TODAY 마공간레터
🔶 이제는 콘텐츠 전쟁
🔶 한국인 월평균 유튜브 40시간 본다
🔶 2024년 프로야구 온라인 시청, 티빙만 가능
🔶'성시경 막걸리' 품절 품절 품절 🔶 올해 6월엔 서울에서 달탐험을
|
|
|
콘텐츠에 빠진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체들이 게임과 OTT 서비스를 접목하여 고객 흥미를 유발하고 앱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게임 '11클로버'를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슈팅배송 상품 탐색 빈도를 5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쿠팡은 자체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와우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프리즘은 시상식 중계에 뛰어들어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11번가, 게임으로 앱 체류 시간 75% 증가
11번가의 게임 '11클로버'는 누적 접속 횟수 1억회를 돌파했습니다. 고객은 게임을 통해 상품을 얻고, 11번가 앱 내 주요 전문관과 상품 페이지로 이동하며 슈팅배송 상품 탐색 빈도를 5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앱 이용 시간도 75% 길어졌습니다.
쿠팡, OTT로 멤버십 가입 유도
쿠팡은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와우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국내 OTT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월 4990원에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소년시대'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프리즘, 시상식 중계로 젊은 고객층 공략
프리즘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을 단독 중계하며 젊은 K팝 팬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고감도 영상에 초점을 맞춘 프리즘 앱은 기존 유튜브 중계보다 젊은 세대에게 더욱 어필했습니다.
전망은?
이처럼 이커머스 업체들은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 흥미를 유발하고 앱 체류 시간을 늘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 40시간 돌파
애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플랫폼 사용량 1위는 유튜브이며,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40시간을 돌파했습니다. 2019년 1월 21시간이었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5년 만에 약 두 배 증가했습니다.
쇼츠 인기가 원동력
2021년 7월 출시된 유튜브 쇼츠는 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유튜브 사용 시간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쇼츠는 간결한 편집 방식과 짧은 영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정보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했습니다.
지난해 12월 MAU 1위 달성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4565만명으로 카카오톡(4554만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유튜브가 대중적인 영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전망
유튜브는 앞으로도 쇼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 시간을 더욱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다른 모바일 플랫폼과의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2024년 프로야구 온라인 시청, 티빙만 가능 |
|
|
5500원 이상 지불해야 KBO 경기 시청 가능
2024년부터 프로야구 온라인 시청은 티빙에서만 가능합니다. 티빙은 KBO와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온라인 중계 사업권을 독점적으로 확보했습니다.
티빙 기본 요금제 이상 가입 필수
KBO 경기를 시청하려면 티빙 기본 요금제 이상에 가입해야 합니다. 티빙은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 요금제부터 KBO 중계를 허용할 예정이며, '베이직'(월 9500원), '스탠다드'(월 1만 3500원), '프리미엄'(월 1만 7000원) 요금제 가입자도 KBO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멤버십, KT 가입자는? 아직 불확실
네이버 멤버십, KT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상품 '티빙 방송무제한', '티빙 라이트'에 KBO 중계가 포함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티빙 관계자는 "본계약이 체결되었으니 이제 중계권 재판매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
애주가 성시경의 첫 막걸리, 가격 장벽도 뛰어넘어
가수 성시경이 만든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출시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반 막걸리보다 가격대가 높지만 성시경이 만든 맛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품절을 불렀다는 평가입니다.
초고속 매진 행렬
경탁주 12도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첫날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이어 매일 오전 11시에 풀리는 물량도 3~5분 내 빠르게 매진됩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 인증이 필요하고 주문 구매 수량을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시경, 소주부터 위스키까지 '경 시리즈' 준비
성시경은 막걸리 출시를 위해 주류 제조 스타트업 제이1과 손을 잡았습니다. 제이1이 충남 당진에 있는 100년 역사의 신평 양조장에서 위탁 생산을 진행합니다.
성시경은 막걸리 다음으로 소주('경소주')도 재빠르게 준비합니다. 이 밖에 경사케, 경하이볼, 경위스키 등 경 시리즈로 주종별 상표 등록 출원을 마쳤습니다. |
|
|
도시 브랜드 강화 위한 마케팅 수단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의 달'이라는 기구를 설치합니다. '서울의 달'은 여의도한강공원 150m 상공에서 서울과 한강의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구입니다.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이색적인 체험 제공
'서울의 달'은 헬륨 가스로 채워진 기구로 폭발 위험이 없으며, 소음과 공해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의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연결 케이블, 비상 정지 모터 등 안전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6월 말부터 본격 비행 시작
'서울의 달'은 6월 말부터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합니다. 약 30명 탑승할 수 있으며, 비행 시간은 1회 약 15분입니다. 운행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도시 이미지를 한층 더 밝고 화려하게 만들어나가
'서울의 달'은 탑승객들에게 아름다운 서울과 한강의 야경을, 행인들에게는 밤하늘을 밝히는 커다란 달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는 서울의 이미지를 한층 더 밝고 화려하게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소개
'서울의 달'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하늘을 빛내며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소개하는 데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출근길 모르면 안되는 마케팅 뉴스를 전달해요 🔻 |
|
|
|